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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삶에 나타난 겸손 [앤드류 머레이]
글쓴이 : 위니스… 날짜 : 2012-07-27 (금) 05:26 조회 : 2174
** 예수님의 삶에 나타난 겸손

"나는 섬기는 자로 너희중에 있노라"(눅22:27)

요한복음에서 우리는 우리에게 제시된 우리 주님의 내면적 생활을 봅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주 하나님 아버지와 자신의 관계에 대해
예수님께서 인도받는 동기들에 대해 예수님께서 갖고 행하시는 능력과 정신에 대한
자신의 자각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비록 겸손이라는 말은 나오지 않지만 성경의 어디보다 요한복음에는 예수님의 겸손이
가장 명확하게 제시되고 있습니다.

앞에서 우리는 이미 겸손이라는 미덕이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모든것이 되심에 대한 피조물의 단순한 동의이고 하나님께서 홀로
역사하심에 대해 피조물이 순복하는 것이라고 말한바 있습니다.

예수님에게서 우리는 하늘에서는 하나님의 아들로 땅에서는 인간으로
완전한 복종의 자리를 취하고 자신에게 돌려지는 모든 존귀와 영광을
하나님께 드리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매우 자주 가르치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질 것이라"는
교훈은 예수님 자신에게 이루어졌으니 기록된 바와같이 예수님께서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하나님께서 그를 지극히 "높이신 것입니다.

우리주님께서 하나님아버지와 자신의 관계에 대해 하시는 말씀들에 귀를 기울여
예수님께서 끊임없이 자신을  아무것도 아니라고 부인하고 계신지 보십시오,

바울이 자신의 그리스도와의 관계에 대하여 말하며 자신을 아무것도 아니라고
표현하는것은 바로 구리스도께서 하나님 아버지와 자신의 관계를
말씀하시는 정신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의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요5:19)

"내가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 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원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원대로 하려는 고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요5:30)

"나는 사람에게 영광을 취하지 아니하노라"(요5:41)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요6:38)

"내 교훈은 내것이 아니요"(요7:16)

"내가 스스로 온것이 아니로라"(요7:28)

"내가 스스로 아무것도 하지 아니하고"(요 8:28)

"예수께서 가라사대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 나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요8:42)

"나는 내 영광을 구치 아니하나 구하고 판단하시는 이가 계시니라"(요8:50)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요14:10)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의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요14:24)

이말씀들은 그리스도의 삶과 활동의 가장 깊은 근원들을 우리에게 제시해 줍니다.
이 말씀들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놀라운 구속의 역사를
이루셨던 것이 어떻게 가능하였던가를 우리에게 설명해 주는 것입니다.

이 말씀들은 하나님의 성직자로서의 마음 상태에 대하여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생각하셨는지를 보여줍니다.

또한 이 말씀들은 그리스도께서 완성하사 이제 우리에게 전달해주고 계시는
구속의 본질과 구속의 삶이 무엇인지를 우리에게 가르쳐 줍니다.

그러면 구속의 본질과 구속의 삶이란 무엇일까요?

하나님께서 모든 것이 되시도록 하기 위하여 그리스도 자신께서는
아무것도 되지않는 것이었습니다.

성자께서는 성부께서 자신가운데 역사하시도록 하기 위해 자신을
성부의 뜻과 권능에 맡기셨습니다.

자신의 능력 자신의 뜻 자신의 영광 자신의 역사와 가르침과 더불어
자신의 사역전체 이 모든것에 대해 '그것은 내가 아니라 나는 아무것도 아니라
나는 일하시는 아버지께 나자신을 드렸노라.
나는 아무것도 아니고 아버지게서 나의 모든것이라'고 거듭 말씀히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이 완전한 자기포기 절대적인 복종과 아버지의 뜻에 대한
의존적인 삶이 완전한 평안과 기쁨의 삶이라는 것을 발견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이렇게 하나님께 드림으로 잃은것이 무엇일까요?
아무것도 잃은것이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를 존귀하게 하셨고 그를위해 모든일을 행하셨고
자신의 우편자리로 영광스럽게높이셨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하나님앞에서 자신을 낮추심으로 하나님께서 항상
그의 앞에 계셨기 때문에 사람들 앞에서도 자신을 낮추시고
모든 사람의 종이 될 수 있으셨습니다.

그리스도의 겸손은 주위의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무슨말을 하든지 무슨일을 행하든지
관계치 않고 하나님께서 기뻐 하시는 일을 자신 안에서 행하시도록
하나님께 복종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의 구속은 바로 이 마음의 상태
이정신과 성품으로 효능과 효과를 가지게 된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참여자가 된다는 것은
바로 이성품이 우리에게 전해지는 것입니다.

이 성품이 우리 구주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진정한 자기부정이니
곧 우리 자신에게는 하나님께서 채워주셔야만 하는 빈 그릇 외에는
선한것이 전혀없음을  인정하고 우리 자신이 무엇이 되겠다거나
무엇을 행하겠다고 요구하는것은 일순간도 허용되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것이 되시기위해 우리는 무엇보다도 우선하여
우리자신의존재와 행위를 그리스도의 본성에 순응시켜야 합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참된 겸손의 근원과 본질을 봅니다.
인간의 겸손이 그처럼 형식적이고 빈약한 이유는 이 참된 겸손의 근원과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고 또한 그것을 추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에 대하여 예수님께서 얼마나 온유하고 겸손한 심령을
소유하셨는지 배워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참된 겸손이 어디에서 솟아나고 어디에서 그힘을 얻는가에 대한
지식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십니다.

이 지식이란 만물 가운데서 모든 역사를 행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고
우리자신은 아무것도 아니고 아무일도 할수 없다는 것을 깊이 느끼고
완전한 자기포기와 의존가운데 하나님께 복종해야 한다는것을 아는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시고 전해주려고 오신 삶이 바로 이렇게
죄와 자아의 죽음을 통해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삶이었습니다.

만일 우리가 이러한 삶이 너무 숭고하여 우리로서는 이룰수 없다고 느낀다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이 삶을 얻으려는 더욱 간절한 심령이 될것입니다.

이 온유하고 겸손한 삶을 사는 사람은 우리안에 거하시는 그리스도이십니다.

만일 이생명얻기를 간절히 원한다면 우리는 무엇보다 먼저 순간순간마다
만물가운데서 역사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속성에 대한 비밀의 지식을 구해야 합니다.

모든 자연과 모든 피조물,특별히 모든 하나님의 자녀가 증거자가 되는
이 비밀의 지식이란 하나님께서 자신의 풍성한 지혜와 능력과 선하심을
모든 피조물을 통해 나타내고 계시며
따라서 피조물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그릇이며 통로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모든 미덕과 은혜의 근원 모든 믿음과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의 근원은
우리가 하나님께 받지 않은 것이 아무것도 없으므로 하나님께 이로인하여
가장 겸손하게 경배하며 섬겨야 한다는것을 아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겸손의 생활은 하나님에 대해 생각할 때에만 깨어나 실천으로 옮겨지는
일시적인 감상이 아니라 삶전체를 지배하는 정신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하나님과의 관계와 똑같이
겸손하셨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하나님께서 창조허시고 사랑하시는 인간들을 위한
하나님의 종이라고 생각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당연한 결과로 예수님께서는 스스로를 인간들의 종,곧 자신을 통해
하나님께서 사랑의 역사를 행하시도록 하는 인간들의 종으로 여기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한순간도 자신의 영광을 구하거나 자신의 입장을 옹호하기 위하여
자신의 능력을 역설하려는 생각을 하신적이 없으셨습니다.

예수님의 정신은 자신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복종하는 삶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의 이겸손을 예수님의 구속의 본질과 핵심이며
하나님의 성자의 복되신 삶 자체이고 하나님 아버지와의 유일한 참된 관계이고

따라서 우리가 예수님의 일부분이 될 때 예수님께서 분명하게
우리에게 알게 해주시는 것이라는 사실을 배울때 이하늘에 속한 실재적이며
분명한 겸손의 결여라는 무서운 현실은 무거운 부담과 슬픔이 될것이고
우리는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의 첫째되고 가장 중요한 표적인 이 겸손을
확실히 얻기위해 평범하고 미지근한 신앙을 버릴 것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이여. 여러분은 겸손의 옷을 입고 있습니까?
여러분의 매일의 삶을 살펴 보십시오.
예수님께 여쭈어 보십시오.
여러분의 친구에게 물어 보십시오.
세상에 물어 보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이 알지못했던 하늘의 겸손을 예수님 안에서 여러분들에게
허락하심을 인하여 여러분이 아직 맛보지 못했던 하늘의 축복이 여러분에게
임할수 있음을 인하여 하나님을 찬양 하십시오!



* 앤드류 머레이의 "겸손"에서 발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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