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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8월부터 전도하면 ‘추방’…선교활동 규제 강화
글쓴이 : 헬로크… 날짜 : 2018-04-04 (수) 08:36 조회 : 570
“누구든지 주의 이름 부르는 자는 구원 받으리라”네팔, 8월부터 전도하면 ‘추방’…
선교활동 규제 강화형사법 개정안 시행, 종교 시설 훼손해도 처벌  


<출처: heartcrymissionary.com 사진 캡처>  

네팔 정부가 오는 8월부터 선교 활동을 처벌하는 형사법 개정안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네팔 선교, 특히 단기 선교 활동에 제약이 생길 것으로 예상한다.

㈔한국위기관리재단(이사장 김록권)은 ‘네팔 형사법 개정 관련 선교 시 유의사항 안내’란 제목의 외교부 안내사항을 27일 공개하며 일선 교회와 선교단체에 주의를 당부했다.

개정된 형사법에는 ‘카스트, 공동체, 민족 등의 종교와 종교적 신념, 믿음을 바꾸도록 부추기거나 개종시키는 행위를 할 수 없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를 어길 시 5년 이하의 징역과 50,000루피(약 51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외국인일 경우 징역 및 벌금을 납부 후 7일 이내에 추방된다.

법안에는 네팔의 사원이나 종교 유적지 등을 훼손할 시 3년 이하의 징역과 30,000루피(약 3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는 내용도 담겨 있다. 또한, 네팔 내 종교 유적지나 사원 등지에서 기도와 찬양 등의 종교적 행위를 하는 것도 금지된다. 국민의 87%가 힌두교인 네팔에서는 법안 시행 전에도 선교활동에 어려움이 적지 않았다.

외교부는 네팔 선교 유의사항을 안내하는 공문에서 “과거 우리 국민들이 네팔 힌두교 사원을 훼손해 문제가 된 일이 있었다”며 “네팔 정부가 과거 사례를 바탕으로 이번 개정안에 포함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분석했다.

네팔 현지에서 사역하는 차기현 선교사는 “지방에서 아무 이유 없이 목회자를 잡아다 조사하기도 하고 주민들로부터 협박을 받기도 했다. 세례 교인의 경우는 정부에서 공무원으로 일하기도 쉽지 않다”고 증언했다. 하지만 포교활동에 대한 처벌을 법안에 직접 명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차선교사는 기존에도 선교에 제약이 많았던 만큼 현지 선교사들의 활동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단기선교 활동의 경우 주의를 당부하면서 “전도를 배제한 봉사 동일지라도 교회 안에서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현지 불신자를 배려하면서 종교시설이나 유적을 훼손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차선교사는 또 “하나님의 교회 등 이단들이 이런 시국에도 노방전도를 펼치면서 전체 기독교에까지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네팔을 위한 기도를 요청했다.

한편, 종교 관련 위반에 대한 내용을 담은 네팔 형사법 제9장은 지난해인 2017년 10월 16일 네팔 대통령의 재가를 받았으며 오는 8월 17일부터 발효된다(출처: 기독교연합신문, 데일리굿뉴스=기도24.365 종합).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로마서 10:13-15)

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선포하지 아니하며 그의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면 나의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예레미야 20:9)

하나님, 형사법이 개정되어 전도가 어려워진 네팔 가운데 주님의 은혜를 구하며 기도합니다. 먼저는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에게 구원을 베풀어 주시는 열방용 복음을 교회에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복음 전파로 인해 받게 될 고난과 핍박으로 네팔의 교회가 움츠러들지 않게 하옵소서. 오히려 우리에게 주신 복음이 하나님 편에서 아들을 내어주시고 생명을 내어주신 가치임을 교회가 깨닫게 하소서. 그리하여 복음의 내용도 십자가이듯 복음을 전하는 방법도 십자가임을 기억하며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는 복음의 증인들로 세워 주십시오. 예레미야에게 부어주신 당신의 마음을 네팔과 열방의 교회에 부어주셔서 오히려 이때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견딜 수 없는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향한 열정이 불타오르게 하여주시길 간구합니다. 박해가 심해질수록 오히려 복음으로 더욱 흥왕케 되었던 초대교회의 부흥을 네팔 가운데 일으키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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